에어부산, 항공사 최초 '하늘 위 전자도서관' 개관

뉴스1       2022.05.30 08:26   수정 : 2022.05.30 08:26기사원문

에어부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전자도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늘 위 전자도서관 ‘하늘책방’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하늘책방’은 휴대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도서를 대출해 읽을 수 있는 에어부산의 전자도서관이다. Δ전자책 Δ오디오북 Δ학술논문 등 3가지 분야에 총 45종, 25만5482권의 전자도서가 등록됐다.



에어부산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회원 1인당 한 번에 최대 3권, 월 최대 10권까지 대여할 수 있다. 권별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에어부산 앱에 로그인해 ‘서비스 안내’ 카테고리 내 ‘하늘책방’을 클릭하면 된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