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보훈처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전현충원 정화활동

뉴스1       2022.05.30 08:29   수정 : 2022.05.30 08:29기사원문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가운데)이 지난 13일 오후 취임식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 하고 있다. 2022.5.13/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직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묘지 정화활동에 나선다.

국가보훈처는 "박 처장이 직원들과 함께 3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비석 닦기와 태극기 꽂기 등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이번 정화활동은 한국전쟁(6·25전쟁)에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을 잊지 않고 끝까지 기억하겠다는 의미로 진행된다.

박 처장과 직원들은 유가족이 없는 장병 3묘역에서 고(故) 김태고 하사(1953년 5월30일 고성전투에서 전사)와 고(故) 최소환 하사(1952년 5월30일 금화지구전투에서 전사)의 묘소에 헌화·참배한 뒤 묘역 정화활동을 시작한다.


박 처장은 묘역정화활동을 마친 뒤엔 관리동을 찾아 대전현충원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대전현충원뿐만 아니라 호국원 등 전국 11개 국립묘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박 처장은 "국립묘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분들께 마지막 예우를 드리는 상징적인 곳"이라며 "영웅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품격 높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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