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2%’ 응원팀 이길때마다 커지는 금리혜택

은행 적금
신한은행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

신한은행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2022 신한은행 쏠(SOL) KBO 리그 개막을 맞아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

올해로 다섯해를 맞는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10개 구단 중 응원구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금 상품으로 월 저축한도는 1000원 이상 50만원 이하이며 기본금리 연 1.9%, 우대금리 연 1.3%포인트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3.2%이다.

우대금리는 조기가입 보너스 연 0.2%포인트(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연 0.01%포인트(최고 0.70%포인트), 신한 쏠(SOL)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 컨텐츠 4회 이상 참여시 연 0.4%포인트가 제공돼 고객이 선택한 응원팀의 승리 여부가 적금 만기 금리를 정하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2022년 시즌에는 신한 쏠(SOL)의 적금 가입자 전용 컨텐츠인 '위닝캘린더'를 통해 매 경기마다 익일 응원팀의 승리를 알려주고, 응원구단 승리시 랜덤방식으로 최대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e-mail]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