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일국양제 성공"…존 리 홍콩 신임 행정장관 만나
뉴시스
2022.05.30 20:16
수정 : 2022.05.30 20:16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베이징서 리 당선인 회동…"중앙정부가 전적 신뢰"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을 방문한 리 당선인에게 "중앙정부는 당신을 전적으로 긍정하고 신뢰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새 행정부가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홍콩 발전의 새로운 장을 쓸 거라 믿는다"며 리 당선인이 국가 안보와 홍콩의 번영, 안정을 지키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일국양제(1국가 2체제)는 지난 25년간 많은 도전에도 보편적 성공을 이뤘다"면서 "일국양제를 완전하고 정확하게 시행하겠다는 중앙정부 의지는 흔들린 적이 없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리 당선인은 경찰 출신의 강경 친중파로 2019년 홍콩의 반정부 시위 진압을 이끌었다. 그는 이달 8일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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