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윤리·인권 경영의 날' 행사 등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뉴시스 DB).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31일 중소기업계 소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31일 오전 경남 진주 본사에서 상호 존중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대내외 확산을 위해 제8회 윤리·인권 경영의 날 행사를 열었다. 중진공은 2014년부터 6월2일을 윤리·인권 경영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내외 이해관계자가 함께하는 윤리·인권·안전 경영 선서와 실천 서약, CEO(최고경영자) 윤리·인권 메시지 전파, 청렴 공연 등이 진행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기업인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명예를 기리기 위한 '중소기업 유공자 명예의 전당'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포상 수여된 역대 유공자 소개, 중소기업 60년사, 영상스토리 등 중소기업 유공자와 관련된 주요 콘텐츠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중앙회)는 지난 30일 부패방지를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조직 내 반부패 윤리의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부패방지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직원대표가 부패방지 서약서를 낭독하고 회장, 노조위원장이 노사를 대표해 서명식을 갖었다. 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2년 연속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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