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송호관광지, 관광공사 '안심관광지' 선정
뉴시스
2022.05.31 09:51
수정 : 2022.05.31 09:51기사원문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의 송호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
31일 영동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안전한 여행문화 조성과 관광객 안전을 겸비한 국내 안심관광지 17곳을 선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지친 국민들을 치유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 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를 말한다.
영동 송호관광지는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휴양지로 이름을 올렸다.
양산면에 위치한 이곳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힐링 관광지로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송호관광지는 28만4000㎡에 텐트 180여개를 동시에 칠 수 있는 규모이며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운동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양산팔경 둘레길은 송호관광지에서 출발해 강선대, 함벽정, 봉화대 등 양산팔경을 둘러보는 6㎞ 코스로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 여유와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송호관광지와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을 잇는 길이 288.7m, 너비 2.5m의 전통국악기 해금을 형상화한 송호금강 물빛다리는 또 하나의 볼거리다.
군 관계자는 "송호관광지는 금강을 풍경삼아 캠핑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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