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양산단 분양 활성화로 지방채 조기 상환
뉴스1
2022.05.31 10:57
수정 : 2022.05.31 10:57기사원문
(목포=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지방채 상환으로 재정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31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발행한 대양산단 조성 관련 지방채 800억원 중 지난 3월까지 300억원을 조기 상환했고, 이달 말 만기인 300억원을 이날 상환했다.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방채의 일부를 상환할 수 있었던 것은 대양산단이 원활하게 분양됨에 따라 매각대금을 지방채상환기금에 적립했기에 가능했다.
현재 대양산단의 분양률은 98%로 미분양 산업용지 2필지는 올해 안에 분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양산단 잔여 지방채 200억원도 조기상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시의 지방채 잔여액은 대양산단 200억원과 일반사업 지방채 200억원이며, 단계적으로 조기 상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분양 용지를 올해 안으로 매각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을 감축하는 등 지방채 조기상환과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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