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친환경 행동 인증에 1000원 기부…ESG 프로젝트 일환

뉴시스       2022.05.31 14:33   수정 : 2022.05.31 14:33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참여 프로젝트 ‘모두의행동’ 선봬

환경의 날 맞아 첫 주제로 ‘그린 디지털’ 선정…탄소 절감효과 기대

[사진=카카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카카오가 이용자가 친환경 행동을 인증할 때마다 1000원을 기부한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젝트 일환이다.

카카오는 31일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행동 참여 프로젝트 ‘모두의행동’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두의행동은 개인의 사소한 행동이 모이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취지로 마련한 프로젝트다. 이용자가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하거나 관련 행동을 인증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캠페인을 응원하는 방식이다.

모두의행동 첫 번째 캠페인 주제는 그린 디지털이다. 내달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이를 위해 3명의 인물이 탄소 절감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카카오 개발자인 펄은 스팸 메일함과 휴지통의 삭제 기간을 단축해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일상 행동을 제안한다. 배우 차학연은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 시 다크모드 설정, 화면 밝기 줄이기, 미사용 전기코드 뽑기 등을 제시했다. 환경활동가인 김정원 씨는 영수증과 청구서 발급시 모바일을 권한다.

카카오같이가치 홈페이지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행동을 1회 인증할 때마다 카카오가 기부금 1000원씩을 적립된다. 해당 기부금은 환경 단체와 함께 모두의행동 숲(가칭)조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용자가 10회 인증 시에는 카카오가 총 1만원을 기부해 나무 1그루를 심는다. 이번 캠페인의 세 가지 행동에 모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기 자전거, 업사이클링 가방 등도 지급할 예정이다.

육심나 카카오 ESG 사업실장은 “모두의행동은 이용자들의 주도적, 자발적인 동참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라며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ESG 방향성에 발맞춰,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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