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결승 뛰었던 비니시우스‧카세미루 입국…밀리탕은 지각 합류

뉴스1       2022.05.31 16:06   수정 : 2022.05.31 16:0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뛰었던 브라질의 주축 선수들이 한국과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비니시우스와 카세미루, 호드리구(이상 레알 마드리드), 알리송, 파비뉴(이상 리버풀)는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브라질 대표팀이 묵고 있는 숙소로 이동, 합류했다.

브라질 대표팀은 지난 26일부터 개별로 입국, 한국과의 평가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 소속의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29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르고 뒤늦게 한국에 왔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는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소속의 5명 선수가 31일 한국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한국에 도착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비니시우스의 인기가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반면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늦게 나와 입국이 지연 됐다.


글로부는 "밀리탕이 비행기 탑승 전 실시했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늦게 나와 일정이 연기됐다"면서 "밀리탕은 코로나19 재검사를 진행했고, 음성이 나오면 6월1일 한국에 도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라질 대표팀은 지난 27일과 28일 오전 훈련을 실시하며 시차 적응을 했고, 29일부터 훈련 시간을 오후로 바꿔 한국과의 경기를 준비 중이다. 한국과 브라질은 6월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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