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등
뉴시스
2022.05.31 16:56
수정 : 2022.05.31 16:56기사원문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는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창업보육협회의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발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주력 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수출, 사업화 등을 지원, 사업고도화와 지역 성장 기반 구축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또 사업화자금 조성, 제품고도화 등 참여기업에 맞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한다.
◇충남대 창업보육센터 1차 신규 입주기업 모집
충남대는 창업보육센터가 6월 8일까지 2022년도 1차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산학연교육연구관(대덕캠퍼스) 1개실과 산학협력지원센터(테크노밸리) 9개실 등 총 10개실로 선정 기업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자격은 예비 창업자 또는 설립 3년 미만 초기 창업자로 매년 성과 평가를 통해 최대 8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신청은 CNU 산학협력중개센터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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