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태준과 결혼 4개월만에 득남
파이낸셜뉴스
2022.05.31 20:48
수정 : 2022.05.31 20: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박신혜가 득남했다. 배우 최태준과 지난 1월 결혼한지 4개월만이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31일 "박신혜 배우가 오늘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 후배 사이다. 2018년 3월 열애를 인정한 뒤 5년 여 만에 부부가 됐다. 박신혜는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도 전했다. 결혼식은 지난 1월22일 서울 강동구 한 교회에서 올렸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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