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주말 해산물 브런치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2.06.02 17:16
수정 : 2022.06.02 17:16기사원문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오는 4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주말 초당 옥수수, 통영 문어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정통 이탈리안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주말 해산물 브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 브런치는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어 주는 신선한 해산물을 플래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쉐어링 애피타이저와 주문 즉시 바로 조리한 개별 서비스 요리들, 메인 요리와 디저트, 이탈리안 와인 한 잔이 포함된다. 마리아주를 선사할 주류 옵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금액 추가시 이탈리안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과 프리미엄 샴페인, 화이트, 레드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메인 요리는 취향에 따라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산뜻한 허브 크러스트와 부드러운 완두콩 퓌레를 곁들어 맛볼 수 있는 뉴질랜드 양 갈비, 참나무 화덕에 구워 육즙의 풍미를 가득 올린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 스테이크, 신선한 우럭을 통째로 슬라이스하여 레몬과 구워 촉촉함이 느껴지는 우럭 알 리모네, ASC 인증 뉴질랜드 연어 요리, 스페인산 이베리코 베요타 토마호크 스테이크, 허브로 풍미를 끌어낸 바삭한 닭고기 구이 중 선택해서 맛볼 수 있다.
코스의 마지막으로 입안을 깔끔하게 마무리해 줄 디저트 셀렉션도 준비했다. 다채로운 홀 케이크, 쁘띠 디저트,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의 홈메이드 디저트와 계절과일 등이 뷔페 형식으로 다채롭게 준비하여 입을 즐겁게 한다. 브런치의 모든 메뉴는 당일 재료의 신선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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