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호국 보훈의 달' 맞아 홍보포스터 공모전
뉴시스
2022.06.03 13:02
수정 : 2022.06.03 13:02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최우수상 진안초등학교 6학년 전하엘 학생 등 4명 선정
군은 지난달 보훈정신 함양·확산을 위해 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표현을 주제로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 결과 총 1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보훈 단체장을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통해 수상작 4점을 선정했다. 수상자로는 ▲최우수상 진안초등학교 6학년 전하엘 학생 ▲우수상 진안초 5학년 우수현 ▲장려상 진안초 5학년 강혜연·4학년 김호은 학생이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최우수상 작품으로 선정된 전하엘 학생의 아름다운 매듭(작품명)에 대해 평화적 통일을 바라는 학생의 마음이 참신하게 표현돼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한 우수작품에 대해 각종 행사 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보훈 선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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