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젊어진' 증평군의회, 평균나이 7.57세↓…33세 2명 당선
뉴시스
2022.06.04 07:11
수정 : 2022.06.04 07:11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1989년 1월생 연제광·1988년 8월생 이금선 당선자
30대 2명, 40대 1명, 50대 4명…평균나이 46.57세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지역구 의원 6명과 비례대표 의원 1명 등 증평군의원 7명이 선출됐다.
이번 선거 당선자들의 평균나이도 크게 줄었다. 이들의 평균나이는 46.57세다.
역대 의회 가운데 최고령인 현 5대 의원들의 평균나이 54.14세보다 7.57세나 적다.
이번 당선자들의 평균나이는 초대 의원들(45.14세)에 이어 두 번째로 젊다.
세 번째로 젊었던 때는 3대(47.86세)다. 이어 4대 50.29세, 2대(51.43세), 현 5대(54.14세)다.
이번 선거에서는 33세 남녀 2명이 당선하면서 다음 달 개원하는 증평군의회 평균나이를 크게 끌어내렸다.
주인공은 가선거구(증평읍 창동리·중동리·교동리·초중리·대동리·증평리·신동리) 연제광 당선자와 다선거구 이금선(도안면 전역과 증평읍 연탄리·송산리·미암리·사곡리) 당선자가 그들이다.
다선거구 이금선 당선자와 만 33세로 같지만, 생일이 5개월 늦다.
연제광 당선자는 1989년 1월23일 생, 이금선 당선자는 1988년 8월22일 생이다.
이번 선거에서 연 당선자는 '내일이 더 아름다운 증평'을, 이 당선자는 '사람을 바꿔야 증평을 바꿉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젊은 후보자답게 '미래의 젊은 일꾼'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지역주민들은 "3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의회에 들어가는 만큼 더욱더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증평군의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 5대 증평군의원 가운데 2명(최명호·이창규)만 의회에 재입성하고 5명은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여성 의원 비율도 전체의 42.9%(3명)로 역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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