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우혜림, 최민수 '환갑잔치' 참석…강주은이 울컥한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2022.06.06 10:35
수정 : 2022.06.06 10:35기사원문
강주은과 최민수는 혜림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강주은은 "오 마이 갓"이라며 연신 울컥한다는 후문이다.혜림은 강주은과 최민수를 만나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그는 강주은을 보며 눈물을 글썽인다고. 최민수의 '환갑잔치'에서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누는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강주은은 결국 혜림의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이에 혜림은 강주은에게 "울지 마 엄마"라고 전하며 그를 위로한다는 귀띔이다.이 밖에도 최민수의 '환갑잔치'에서는 뭉클한 사연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티격태격 '케미'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던 이들의 또 다른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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