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민 주일본대사… 한일관계 등 외교 전문가

뉴스1       2022.06.07 10:22   수정 : 2022.06.07 11:07기사원문

윤덕민 주일본대사 내정자. (대통령실 제공) 2022.6.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윤석열 정부 초대 주일본대사에 내정된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은 한일관계와 북한문제 등을 연구해온 외교안보 전문가다.

윤덕민 주일대사 내정자는 1959년 서울 출생으로 서라벌고등학교를 나와 한국외국어대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또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일본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대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윤 내정자는 외교안보연구원(국립외교원의 전신)에서 안보통일연구부 교수로 근무했고, 국립외교원 개원 뒤에도 교수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 2013년 5월 제2대 국립외교원장에 임명돼 2017년 7월까지 원장직을 수행했다.

윤 내정자는 일본어에 유창하고 일본 내 인맥도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윤 내정자는 2008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 당선인의 일본특사단, 그리고 올 4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의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의 일원으로 일본을 다녀오기도 했다.

윤 내정자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안보 분야 공약 수립에 관여했으며, 특히 한일관계 개선에 적극적 의지를 보이고 있는 윤 대통령의 대일(對日) 외교관 형성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외교가에선 윤 내정자가 윤석열 정부에서 한일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이란 관측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Δ1959년 서울 출생 Δ서라벌고 Δ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Δ위스콘신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 Δ게이오기주쿠대학 법학 박사 Δ국가안보자문단 외교분과 위원 Δ외교안보연구원 교수 Δ외교안보연구원 안보통일연구부장 Δ국립외교원 안보통일연구부 교수 Δ국립외교원장 Δ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미래외교·안보분과 위원 Δ한국외대 LD학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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