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음악상 수상자 김가은, 어빈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 1등
파이낸셜뉴스
2022.06.07 14:22
수정 : 2022.06.07 14: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신한음악상 수상자 김가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7회 어빈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에는 신한음악상 수상자 박규민(4회)이 바이올린 부문 3위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신한음악상은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발굴을 목적으로 2009년 신한은행 직원들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배출한 53명의 수상자는 매년 성장해 나가며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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