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내야수 황경태, 은퇴 선언
뉴시스
2022.06.08 14:49
수정 : 2022.06.08 14:49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1군 통산 기록은 30경기 출장 타율 0.214(14타수 3안타) 9득점
8일 두산에 따르면 황경태는 최근 구단 사무실을 찾아 은퇴 의사를 밝혔다. 구단은 선수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
2016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황경태는 이듬해 1군에 첫 선을 보였다. 2018년에는 27경기에 나와 타율 0.231(13타수 3안타)을 찍었다.
이후 군 문제를 해결하고 팀에 돌아왔지만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기란 쉽지 않았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214(42타수 9안타)를 기록한 황경태는 결국 새로운 길을 택했다.
1군 통산 기록은 30경기 출장 타율 0.214(14타수 3안타), 9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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