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신규 노인일자리 6개 사업 발굴
파이낸셜뉴스
2022.06.09 10:45
수정 : 2022.06.09 10:45기사원문
7~11월 5개월간 운영, 60여개 일자리 창출 기대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6개 사업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
인천시는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참여자의 인건비와 부대경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진행으로 60여개의 양질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2019년~2021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공모사업을 실시, ‘수봉별마루 도너츠’ 등 총 13개의 사업을 정식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선정해 지속 운영 중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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