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2척 수주.. 총 5851억원
파이낸셜뉴스
2022.06.09 16:01
수정 : 2022.06.09 16:01기사원문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고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과 더욱 고도화된 재액화설비가 탑재돼 있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이후 대우조선해양에만 무려 118척의 선박을 발주했으며, 특히 지난해 11월 이후에만 8척의 LNG운반선을 발주해 대우조선해양과의 공고한 협력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올해 18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해 단 6개월만에 지난해 실적(15척)을 뛰어넘었다”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추가 일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18척, 컨테이너선 6척, 해양플랜트 1기, 창정비 1척 등 총 26척·기 약 59억3000만달러 상당의 일감을 확보해 목표인 89억 달러 대비 약 66.6%를 달성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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