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부산, 야외 가든 '더비치라운지'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2.06.10 15:06
수정 : 2022.06.10 15: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9월까지 본관 야외 가든에서 운영하는 '더 비치 라운지'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애프터눈 티 세트 투고 박스를 비롯해 스테이크 샐러드, 닭 가슴살 샐러드, 피자, 훈제연어 샌드위치, 빠니니 샌드위치, 커피, 티, 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는 맥주, 샴페인, 와인, 프리미엄 소주 등 시원한 주류와 함께 통닭, 먹태, 소시지, 파스타 그라탕, 치즈 플래터 등이 제공된다.
테이블마다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자리에서 원하는 메뉴를 손쉽게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모바일 주문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은 기존과 동일한 방식의 주문도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해운대의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야외가든에 라운지를 마련했다"며 "미식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편리한 고객 서비스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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