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복지재단 반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

기사내용 요약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 여성회, 사랑의 드림박스 후원

김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직무대리이봉재)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어르신들의 반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반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의 특성 및 이해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건강 및 위생관리 ▲유기동물의 이해 ▲반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등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 여성회, 사랑의 드림박스 후원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 여성회(회장 양혜련)은 장유1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여성위생용품세트와 쌀을 13일 후원했다.

저소득가구 여학생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비로 마련한 위생용품 3세트와 양혜련 여성회 회장이 기부한 쌀 60kg을 기탁했다.

바르게협의회 김해시여성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랑 나눔-사랑의 도시락 사업, 소외계층 어르신 섬김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여성이 행복한 김해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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