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몰던 승합차 자전거 보관소 덮쳐…보행자 심정지로 숨져
뉴스1
2022.06.16 15:06
수정 : 2022.06.16 17:24기사원문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6일 오전 11시53분쯤 대구 달서구 감삼동 지하철2호선 죽전역 인근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자전거 보관소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자전거 보관소 인근에 있던 보행자 5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60대 운전자는 얼굴 쪽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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