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호감가는 상대 손 잡는 비법 있다"

뉴시스       2022.06.16 16:22   수정 : 2022.06.16 16:2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예고. 2022.06.16. (사진=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2'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손 맞대기, 향기로 기억하기 등 '체인지 데이즈' MC들만의 '썸' 비법을 공유한다.

16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2'에서 MC들이 자신만의 썸 타는 비법을 알린다.

먼저 허영지는 관심 있는 상대와 자연스럽게 손을 맞잡을 수 있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한다.

호감있는 이에게 "손 진짜 크다"고 말하며 손을 맞댔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귀여운 설렘 유발 스키를 전수했다. 실제 '체인지 데이즈' 시즌2 커플들이 이를 행하는 모습에 허영지는 "(손이 크다는 얘기는) 무조건 호감"이라고 전한다.

코드 쿤스트는 '향기'를 썸 비법으로 전한다. 그는 향수 공방을 찾아 함께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커플들의 모습에 "향기로 기억하는 게 제일 위험하다. 냄새로 기억하는 시절과 공간이 많다"며 향을 통해 자신을 각인시킬 수 있다고 밝힌다.

한편, MC들은 이날 에피소드에서도 또 다른 썸 비법을 전한다.
동향에 동갑내기인 김도형과 김혜연은 수학 강사와 어린이집 교사라는 비슷한 점도 많다. 그런 이들은 활기차게 대화를 이어나간다. 이를 본 MC들은 대화가 잘 통하는 이유를 '공감대'와 '리액션'이라는 저마다의 해석을 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willow6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