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최희 "저스틴 비버도 같은 증상…치료 받으며 회복 중"
뉴스1
2022.06.17 13:27
수정 : 2022.06.17 13:28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람세이헌트 증후군으로 안면마비 증상이 있어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알렸다.
최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람세이헌트 후유증 5주차의 기록"이라며 "여러분, 저 엄청 많이 회복되었죠? 대상포진 발병 이후 람세이헌트 후유증 5주까지, 제가 치료한 것들과 느낀바를 공유합니다"라며 자신의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또 한방 치료 등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밝힌 뒤 "얼굴 도수치료, 마사지도 주기적으로 받고 있고 유튜브에 나오는 자가 안면마비 운동법 등을 집에서 셀프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 노력했고 잘 쉬고 잘 먹으려고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희는 "현재 어지럼증도 남아있고 안면마비도 100% 회복되진 않아 아직 표정 짓기도 좀 어렵고 걸을 때 어렵지만 그래도 이렇게 웃을 수 있다는 것, 외출할 수 있다는 것 너무 너무 소중합니다. 예전에는 몰랐네요"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최희는 "앞으로도 꾸준히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고 재활해야 합니다,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생겨 속상하기도 우울하기도 한 마음도 더 건강하게 잘 챙겨야겠지요. 몸이 아프니 마음도 아파지더라고요"라며 "현명하신 여러분은 자신을 돌보면서 꿈도 성공도 잘 좇으실거라고 믿어요, 많은 분들의 따뜻한 응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앞서 최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면마비 증상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희는 2010년부터 야구, 배구 등 각종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2013년 프리랜서(자유활동가)로 전향했다. 지난 2020년 4월 연상의 남편과 결혼, 그해 11월 딸 서후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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