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민선8기 마지막 임시회 개회…"의정활동 4년 마무리"

조석환 수원시의장이 제11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뉴스1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는 민선8기 마지막 회기인 제367회 임시회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한 조례안 9건, 계획안 1건, 동의안 7건 등 17건을 심의한다.

조석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4년 동안 '시민 행복 최우선'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