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식 파이낸셜뉴스 사장 "글로벌 플랫폼서 각광받는 K콘텐츠...우리엔 절호의 기회"
파이낸셜뉴스
2022.06.22 09:21
수정 : 2022.06.22 11: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변동식 파이낸셜뉴스 사장은 "구글 유튜브와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K-콘텐츠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우리에겐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변 사장은 크리에이터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수익을 나누고, 관련 비즈니스를 함께 키우고자 하는 플랫폼 기업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변 사장은 "삼성전자, SK텔레콤, 네이버, 카카오, 크래프톤 같은 국내 ICT 기업들도 디바이스와 통신망을 넘어 웹툰, 게임은 물론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신기술과 서비스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선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변 사장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찾고 싶은 분들은 이번 퓨처ICT포럼을 통해 원하는 답을 분명히 찾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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