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누적 방문 체험객 180만명 돌파

뉴스1       2022.06.22 15:13   수정 : 2022.06.22 15:13기사원문

폭염이 이어진 3일 오후 대구 동구 팔공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야외체험장에서 소방관의 설명을 들으며 스마트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장치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8.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은 누적 체험객이 18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08년 12월 개관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연간 13만8000여명, 하루평균 454명의 체험객이 찾았다.

전국 13개 소방안전체험관 중 180만명 이상 다녀간 체험관은 2003년 개관한 서울 광나루안전체험관뿐이라고 대구소방본부는 설명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몇주간 휴관해 체험객이 예년의 10%대인 1만4000여명으로 급감했지만 교통안전체험관, 폭염·미세먼지체험관 등을 리모델링해 방문객 유입을 시도했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체험관을 개관하는 등 시대 흐름에 맞춘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자 체험객이 다시 증가했다.


이광성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방문 체험객이 지난해부터 조금씩 늘기 시작해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시대의 흐름을 읽고 각종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의 안전체험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를 계기로 2008년 건립됐다. 재난 체험·교육시설인 지하철안전체험장에는 복원된 중앙로역사 화재 현장과 사고 전동차인 1079호가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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