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와 번호가 3개 겹쳤다"..1021회 로또 1등 12명 당첨
파이낸셜뉴스
2022.06.26 10:00
수정 : 2022.06.26 13:27기사원문
26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각각 21억896만2250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6명으로 당첨금은 7532만81원이다.
한편 이번 1등 당첨자 12명 중 11명은 자동선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선택 판매점은 △서울 노원구 '황금대박점' △서울 성북구 '대만상사' △서울 영등포구 'G마트' △대구 북구 '야단법석' △대전 동구 '유연마트' △경기 성남시 중원구 '대운복권' △충남 논산시 '스타복권방' △충남 부여군 '오복로또' △충남 아산시 '로또명당인주점' △전북 군산시 '롯데마트' △경북 영주시 '불타는복권' △경남 사천시 '목화휴게소' 등이다.
수동선택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온 곳은 1곳으로 충남 논산시 '스타복권방'이다.
한편 이번 로또는 1주 전인 1020회 당첨번호(12, 27, 29, 38, 41, 45) 가운데 12, 29, 45 등 3개 숫자가 겹쳤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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