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프로 축구선수 출신 여동생 공개…"12살 때부터 운동 시작"
뉴스1
2022.06.28 21:19
수정 : 2022.06.28 21: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랄랄 여동생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하이 텐션'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터 랄랄이 여동생을 공개라며 시선을 모았다.
이후 등장한 랄랄 여동생은 "축구 코치 이나라"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12살 때 축구를 시작해 6년간 프로 선수 생활을 했다"라고도 덧붙였다.
그는 이어 언니를 언급하며 "취향, 성격, 스타일이 다 다르다"라고 밝혔다. 랄랄도 공감하면서 "동생을 보면 다른 사람 보는 것 같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랄랄의 색다른 이력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는 통역사로 활약한 적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줬다. "외국인 용병 선수들의 통역을 맡았었다. 그래서 동생과 같은 축구 팀에 몇 개월 있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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