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부 "우크라이나 군 지휘부 5곳 등 340곳 파괴"
뉴시스
2022.07.02 23:43
수정 : 2022.07.02 23:43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우크라 군 모든 전선에서 심각한 손실 보고있어"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또 "항공우주군이 고정밀 무기로 우크라이나의 다연장로켓시스템(MLRS) 4기를 타격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러시아 방공부대는 니콜라예프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미그(MIG)-29 전투기를 격추시켰고, 우크라이나 무인기 19대도 격추했다"고 언급했다.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군은 모든 전선에서 상당한 손실을 입고 있다"며 "제10산악강습여단과 제72기계화여단 소속 3개 대대는 하루 만에 병력의 절반 이상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항공기와 미사일, 포병부대가 전날 우크라이나 군 시설 340곳을 파괴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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