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강주은, 가비 생애 첫 시구 유니폼에 '멘붕'
파이낸셜뉴스
2022.07.04 08:40
수정 : 2022.07.04 08:40기사원문
가비는 강주은의 앞에서 포즈까지 취하며 텐션을 폭발시킨단 후문이다.강주은은 "너무 열려 있다"며 야구 유니폼을 입은 가비를 걱정한다. '갓마더' 강주은이 눈까지 질끈 감으며 만류하는 가비의 야구 유니폼 상태가 어떨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노침 초사'하던 강주은은 결국 가비 단속에 나서게 된다. 강주은은 "안되겠어"라며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고. 좌충우돌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이들이 선사할 또 다른 재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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