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김나운의 요리조리' 론칭 3주년 특집 방송
2022.07.05 08:53
수정 : 2022.07.05 08:53기사원문
롯데홈쇼핑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식품 전문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 론칭 3주년을 맞아 역대 히트상품 집중 판매, 경품 추첨 등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집밥의 여왕’으로 불리는 방송인 김나운이 진행하는 ‘김나운의 요리조리’는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롯데홈쇼핑 대표 식품 프로그램이다. 김나운이 상품 기획부터 재료 선정까지 직접 참여한 고품질의 가정간편식을 주로 선보이며 현재까지 250회 방송 동안 주문수량 100만 건, 주문금액 70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후 5시 40분부터 60분간 진행되는 특집 방송은 고객 20명을 초청하는 등 ‘생일 파티’ 콘셉트로 꾸며진다. 6일에는 지난해 론칭 이후 누적 주문금액 30억 원을 달성한 ‘살치살 한판 명작’, 7일에는 지난해 8월 이후 1년만에 선보이는 ‘국내산 손질문어’를 방송한다. 이어서 8일에는 2020년 론칭 이후 매회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부처리 블랙라벨 목등심 세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소고기인 초이스 등급의 ‘블랙 앵거스’ 구이 세트를 선물용으로도 좋은 고급스러운 포장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집 방송 기간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10명), 적립금 3만원(30명) 등도 제공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김나운의 요리조리’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으로 론칭 3주년을 맞았다”며 "그 동안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특집방송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집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의 가정간편식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