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최여진·송해나·최윤영·유빈, '연애는 직진'으로 다시 뭉친다

뉴스1       2022.07.06 15:52   수정 : 2022.07.06 15:52기사원문

사진제공=bnt, 르엔터, 에스팀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연했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연애는 직진'에서 일반인 남성들과 밀고 당기기 없는 과감한 로맨스를 보여준다.

SBS는 6일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담은 '연애는 직진'을 8월 초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연애는 직진'에는 여성 축구의 붐을 일으킨 '골때녀' 멤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여성 출연자로 나선다.

남성 출연자로는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인 남성 4인이 출연한다. 여덟 명의 남녀는 4박5일 동안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밀고 당기기 없는 로맨스를 선보인다.

한편 '연애는 직진'의 연출은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를 연출한 이환진 PD가 맡았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