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 서거 2주기…與 "나라 지킨 영웅, 영원히 기억"
뉴시스
2022.07.10 11:52
수정 : 2022.07.10 11:52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정권 따라 대우 달라져서는 안 돼"
"대한민국 자유를 위해 헌신한 분"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이 고(故) 백선엽 장군 서거 2주기를 맞아 "국가와 국민의 영웅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추모했다.
허은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나라를 지킨 영웅이 정권에 따라 그 대우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수석대변인은 "오늘은 6·25 전쟁의 영웅 영원한 노병 백선엽 장군님이 영면에 드신 지 2년이 되는 날"이라며 "백 장군님의 업적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역사의 한 페이지이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뿌리"라고 밝혔다.
아울러 "1950년 8월 다부동 전투에서 백 장군님이 국군 1사단장으로 북한군의 총공세를 기적적으로 막아낸 덕분에, 유엔군이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이 땅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백 장군님과 모든 장병이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냈기에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다"고 설명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백 장군님의 헌신을 기리는 제대로 된 추모행사도 없이 보내야만 했다"며 "별세했을 당시에도 영웅에 대한 합당한 존경도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국정과제로 선정했다"며 "국가와 국민의 영웅을 영원히 기억하며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한미 동맹을 지켜달라'고 한 백 장군의 유언을 인용하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모든 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백 장군님의 유언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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