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美 캐드머스 그룹과 안전경영 협력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2.07.14 10:44
수정 : 2022.07.14 10: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건설사업관리(PM)기업 한미글로벌은 미국 재난·안전 관리 컨설팅 기업인 캐드머스 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안전경영 시스템 및 교육 등의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미국 캐드머스 그룹은 현재 미국 백악관의 위기관리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위험요소 분석과 재난관리체계 수립, 재난교육 및 훈련수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미국 국토안보부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글에 안전경영 토탈 패키지를 제공하는 등 미국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부합하는 안전경영 시스템과 이와 관련된 강의,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공유해 건설산업에서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중 사망 사고의 50%가 건설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80% 이상이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안전경영 시스템의 필요성과 효율적인 대응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호 한미글로벌 사장은 협약식에서 "캐드머스 그룹의 재해 예방 대응체계와 한미글로벌의 건설사업관리 기술력을 결합해 양질의 전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ESG 기반의 안전경영 시스템을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재난 및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