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디지털상, 미국 방문 중 코로나19 확진…호텔 방서 격리
뉴시스
2022.07.14 11:02
수정 : 2022.07.14 11:02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검사서 음성 나올때까지 귀국 못해…日정부 대응 검토중
14일 TBS뉴스,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디지털청은 미국을 방문 중인 마키시마 디지털상이 일본으로 귀국 전 워싱턴에서 받은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호텔 방에서 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마키시마 디지털상은 현재 발열 등의 증상은 없는 상태다. 다른 동행자는 검사 결과 음성 확진을 받았다.
마키시마 디지털상은 재검사로 음성이 나올 때까지 일본에 귀국할 수 없을 전망이다. 따라서 일본 정부는 현재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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