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9일 경안근린공원 등 물놀이장 13곳 개장
뉴스1
2022.07.14 11:47
수정 : 2022.07.14 11:47기사원문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경안근린공원 등 13곳의 물놀이장을 오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Δ경안근린공원 Δ역들어린이공원 Δ도람근린공원 물놀이장 Δ탄벌쌈지공원 Δ중대물빛공원 Δ태전8호 어린이공원 Δ양벌소공원 Δ양벌도서관 물놀이장 Δ능평리·늑현리·신월리 물놀이장 Δ삼리어린이공원 Δ광지원리 물놀이장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정기 청소와 수질검사,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주 월요일 휴장하며 우천 시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
도시관리공단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6월말부터 8월말까지 올해보다 길게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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