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특별한 한국 여행지로 '전주' 소개

파이낸셜뉴스       2022.07.18 14:21   수정 : 2022.07.18 14: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CNN 인도네시아 지사가 최근 ‘특별한 한국 여행지 7곳’이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전주를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CNN 인도네시아는 CNN 브랜드로 영어 외 외국어로 방송되는 채널 중 하나다. 현재 94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명소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글로컬(글로벌+로컬)’ 관광지 방문을 추천한다.


한국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전주를 선정하고 남부시장, 야시장, 막걸리 골목 등 소개하며 한국의 대표 미식도시라고 선정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전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늘리기 위해 비짓전주 온라인 플랫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더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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