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견본주택 22일 개관
뉴스1
2022.07.18 15:59
수정 : 2022.07.18 15:59기사원문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은 오는 22일 경북 구미에서 '해모로 리버시티' 견분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구미시 수출대로 3길에 건립되는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5층에 전용면적 41㎡ 46세대, 59㎡ 193세대, 75㎡ 86세대, 84㎡ 99세대 등 8개동 756세대 규모이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2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구미IC, 중앙고속도로 가산IC와 가깝고 구미대로, 수출대로, 신비로, 산호대교, 구미대교가 인접해 있으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부지가 직선거리로 20여㎞ 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구미지역 최초로 '해모로' 브랜드를 런칭한 HJ중공업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를 조성하고 초미세먼지를 99% 이상 차단하는 고기능 복합필터를 전 세대에 설치한다.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갖추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 대출 규제도 덜하며 계약금을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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