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 "자산 안정화 성공"… 트라이포트 물류센터 재매각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2.07.20 18:26
수정 : 2022.07.20 18:26기사원문
BNK자산운용이 인천 북항 트라이포트 물류센터를 1년 만에 되팔기로 했다. 선매입 후 임차인을 100% 채우는 등 자산 안정화에 성공했다는 판단에서다. 물류센터는 부대비용을 포함해 약 1600억원에 사들인 자산이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K자산운용은 비엔케이스마트로지스1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북항 트라이포트 물류센터 매각주간사에 세빌스코리아를 선정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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