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천기저귀 만드는 아빠…홍현희와 '슈퍼맨' 합류

뉴시스       2022.07.21 09:10   수정 : 2022.07.21 09:10기사원문

홍현희·제이쓴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40)·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6)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2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부부는 '똥별이'(태명)를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 제이쓴은 예비아빠로서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

만삭인 홍현희를 위해 다리 마사지를 해준다. 특히 제이쓴은 재봉틀을 이용, 천기저귀 100개를 직접 만든다. 지치는 것도 잠시, 똥별이가 자신이 만든 기저귀를 사용하는 상상만으로 설레어 한다.

두 사람은 2018년 10월 결혼했다.
4년 여만인 올해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 홍현희는 출산 준비를 위해 방송 활동을 멈췄다.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MBN ‘국대는 국대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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