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찾아가는 플리마켓...춘천 남이섬서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2.07.22 07:25
수정 : 2022.07.22 07:25기사원문
22일부터 2일간 춘천 남이섬에서 열어.
‘사고팔고’ 가입 47개 상점 참여.
강원도형 온라인상점 ‘사고팔고’ 운영 활성화 기대해.
【파이낸셜뉴스 강원=서백 기자】 강원도는 22일부터 2일간 춘천 남이섬에서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사고팔고’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고팔고’에 가입되어 있는 47개 상점이 참여해 먹거리에서부터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사고팔고’는 지난해 7월 오픈해 현재 500여개의 상점이 개설되었으며, 앞으로도 영세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입을 돕와 우수 상점에게 강원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원섭 경제진흥과장은 “찾아가는 플리마켓이 참여 상점 간 운영노하우 공유와 네트워킹 강화로 사고팔고 상점이 더욱 활성화 되어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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