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2.07.26 11:33
수정 : 2022.07.26 11: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을 오픈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 시음 혜택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촬영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은 제주의 주상절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문화공간으로써 3면 영상관과 6개의 전시공간, 견학로, 전망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40만 년 역사의 제주가 간직한 용암해수의 신비한 탄생 이야기부터 수처리, 생산, 포장, 출하까지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생산 전 공정을 생생하게 관람 가능하다. 견학 후에는 옥상 전망대에 올라 바다, 바람, 오름 등 제주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도 만끽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청정 제주 용암해수의 우수성과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오픈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보관 관람과 함께 닥터유 제주용암수도 체험하면서 보다 건강하게 제주를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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