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즐거운 아이방 꾸미기…이케아 키즈 솔루션

뉴시스       2022.08.03 15:34   수정 : 2022.08.03 15:34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아이 성장단계와 눈높이 맞춘 공간 조성

[서울=뉴시스] 상상의 나래를 펼쳐 주는 침대 곁 친구들. (사진=이케아코리아 제공) 2022.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아이들은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쌓고, 놀이와 규칙을 배우며 자라난다. 따라서 아이 방을 꾸밀 때 유아동의 신체·정서적 특성을 고려하고, 높은 안전 기준에 따라 만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3일 이케아 코리아는 매일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출시된 홈퍼니싱 신제품을 추천했다.

안전하고 실용적이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솔루션으로 아이가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아이들에게 밤은 깜깜하고 무서운 시간일 수 있다. 아이들이 상상력을 끌어올려 자신만의 용기 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인형과 조명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어 모양의 블로하이 봉제인형은 바닷속 모험을 연상시키고 촉감이 부드러워 큰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최근 기존 제품보다 작은 아기상어 인형이 새로 출시돼 상어 가족도 꾸릴 수 있게 됐다. 이케아의 다른 모든 봉제인형과 마찬가지로 눈이 플라스틱 부자재 대신 자수로 만들어져 보다 안전하다.

곰과 고양이 모양의 퇴베데르 LED 수면등은 아이들도 쉽게 껐다 켤 수 있다. 분위기에 맞춰 조명색을 바꿀 수 있어 즐거운 잠자리를 만든다. 이셰르나 LED 탁상스탠드는 모자나 머리띠, 헤드폰 등으로 꾸밀 수 있어 창의력을 발휘하는 데 제격이다.

눈높이에 맞는 수납 제품은 자연스럽게 정리 정돈에 재미를 붙여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케아 트로파스트 수납 솔루션과 매치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트로파스트 메시수납상자는 그레이블루, 다크그레이, 라이트그린그레이, 라이트레드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돼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기를 원하는 10대의 방에 잘 어울린다.

아이방에 이케아 칼락스 선반유닛이 있다면 숲속 동물 패턴, 하트 패턴으로 구성된 렝브롬스 수납함을 활용해보자. 간편하게 작은 물건을 정리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 공간 활용에도 좋다.

아이의 감각과 인지 능력, 창의성 발달을 위해서는 충분한 놀이 시간이 필수적이다. 아이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으로 집을 즐거운 놀이 공간으로 만들어 보자.

스칸디나비아 숲에서 영감을 받은 웁스토는 아이의 학습과 발견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시리즈다. 쌓기놀이, 링끼우기, 나무구슬꿰기, 유아용 손수레 등 발달단계에 맞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제작됐다. 제작 단계에서 세심한 테스트를 거쳐 던지거나 입에 넣어도 안전하다.


아이만의 독립된 학습 공간은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레란데 책상·인출식수납유닛은 수납공간이 넉넉하며 가방걸이를 위한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실용적인 제품이다. 스코디스 페그보드를 함께 사용하면 학습할 때 필요한 소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상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숙제도 즐거워지는 공부방 솔루션. (사진=이케아코리아 제공) 2022.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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