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된 KIA 박찬호 "남은 인생, 딸 위해 살겠다"
뉴시스
2022.08.05 15:48
수정 : 2022.08.05 15:48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2019년 결혼 후 첫 아이 얻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2019년 결혼 후 첫 아이를 얻은 박찬호는 "너무 떨렸는데, 건강하게 아이를 낳아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 고생 많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며 "내 남은 인생 모두를 딸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또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년 KIA에 입단한 박찬호는 올 시즌 팀의 주전 유격수를 맡아 82경기에서 타율 0.274, 2홈런 32타점 49득점 22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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