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3912명 확진…90대 2명 숨져

      2022.08.06 09:05   수정 : 2022.08.06 09:05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일주일 전보다 40.7% 급증

(출처=뉴시스/NEWSIS)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91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2191명, 충주 568명, 제천 308명, 음성 219명, 진천 203명, 옥천 94명, 증평 92명, 보은 74명, 괴산 62명, 단양 56명, 영동 45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증폭검사(PCR) 865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047명이 각각 양성으로 나왔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2780명)에 비해선 1132(40.7%) 증가했다. 이 기간 확진자 수는 30일 2543명, 31일 1445명, 1일 3322명, 2일 3953명, 3일 3622명, 4일 3751명이다.


사망자도 2명 나왔다.


청주에 사는 90대 여성 2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62만3675명, 사망자는 75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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