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도색하던 40대 작업자 13층서 추락 사망
뉴스1
2022.08.08 14:40
수정 : 2022.08.08 14:45기사원문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8일 오전 10시20분쯤 부산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 A씨가 연결된 줄이 끊어지면서 13층에서 추락했다.
이를 발견한 동료가 신고하면서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숨졌다.
이 사업장은 공사금액이 10억원 미만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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