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뛰어넘은 폭우' 서울 곳곳 물난리…오세훈, 시정 복귀
뉴시스
2022.08.08 22:42
수정 : 2022.08.08 22:42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풍수해대책상황실 들려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 보고
오 시장은 이날 오후 9시55분께 서울시청에 복귀한 뒤 풍수해대책상황실을 들려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서울과 경기, 인천을 중심으로 비가 쏟아지면서 오후 9시께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서울 지하철 일부 노선과 도로 곳곳에서는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후 9시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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