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최강자 돌아왔다
파이낸셜뉴스
2022.08.10 18:32
수정 : 2022.08.10 19:17기사원문
삼성 갤럭시 美서 신제품 공개
Z폴드4 접히는 부분 주름 줄이고
Z플립4는 커버 디스플레이 확대
새 갤럭시버즈·워치도 동반 출격
삼성전자는 한국시간 기준 10일 오후 10시 삼성닷컴 등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갤럭시Z폴드4·플립4 등 새 폴더블폰을 비롯해 갤럭시버즈2프로, 갤럭시워치5 시리즈가 공개될 전망이다.
갤럭시Z폴드4·플립4는 이미 전 세계 정보기술(IT) 팁스터(정보유출가)들을 통해 관련 이미지와 스펙이 공개된 바 있다. 우선 차세대 폴더블폰은 전작과 유사한 외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첩(힌지) 부분의 두께를 전작보다 줄이면서 스마트폰 무게도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의 기본사양을 개선하는 데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외신 IT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4는 △4400㎃h 배터리 용량 △기본카메라 5000만화소 등을 비롯해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 화면을 반으로 가를 수 있는 사용자환경(UI)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플립4도 배터리 용량을 400㎃h가량 개선한다. 두 제품 모두 최신 플래그십(최상위기종) 모델인 갤럭시S22에 탑재된 AP 스냅드래곤8세대1보다 한 단계 높은 스냅드래곤8세대1+(플러스)를 장착해 사용자경험이 개선될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등을 지원하는 갤럭시버즈2프로, 건강지원 기능을 대거 탑재한 갤럭시워치5 시리즈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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